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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soft Gun

마루이 베레타 M9 & M9A1 리뷰

 

아주 오래 전 제가 한참 더 어렸을 때 본 영화 영웅본색은 베레타 92라는 권총의 존재를 알게 해 주었고, 권총이라면 루가 P-08이나 발터 P-38 그리고 콜트 45구경(1911)이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던 제게 좀 더 새로운 쪽을 보게 해주었죠.  그리고 그후  좀 더 자란 뒤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일본제 가스건 베레타는 형하고 당시 신나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 총은 어디로 간 지 없어져 버렸고, 베레타 권총의 기억또한 희미해졌죠.

 

 오랫동안 GBB에서 멀어져 살다가 몇 년 전 갑자기 다시 GBB에 빠져 살게 되었는데, 지난 기억을 짚어 보더라도 구입 1순위는 응당 베레타 92였어야 하는데, 너무 흔하다는 인식때문인지 눈에 너무 익숙해서인지 그다지 관심이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HK 권총류와 글록에 심취해있다가 그 다음으로 베레타가 눈에 다시 들어오네요.  마루이의 베레타 시리즈중 비교적 근래 모델인 M9나 M9A1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당시 건샵마다 다 품절이었고 좀 기다리다가 마루이 베레타 M9가 입고되어 덜컥 구입했습니다. 

구입후 박스를 열고 몇 발을 쏴보니 전반적으로 꽤 마음에 들어서 일주일 뒤, 이어서 M9A1도 또 구입했죠.   

두 종류의 핸드건은 베이스가 거의 동일한 관계로, 이 둘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리뷰를 진행합니다.

 

첫인상

 구입후 박스를 열고 몇 발을 쏴보니 최근 마루이 신제품 권총들에만 익숙해진 제 느낌에는 반동이 최근 것들에 비해 좀 다르네요. 나온 시기로 볼 때도 그 당시 2012년경 나온 제품들과 유사한 반동감입니다. 최근의 마루이 핸드건들은 실린더의 직경도 증대되었고, 반동도 꽤 강해졌죠. Hard & Dry 해졌다고나 할까요. M9 & M9A1의 반동은 그에 비하면 되게 순해요,,^^;

 

그리고 중량감...   구입전에 나름 이것저것 리뷰를 통해서 알게 되긴 했지만 실제로 손에 잡아보니 중량감이 대단히 묵직한 것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ABS이지만 금속제 총같은 느낌이 들 정도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풀메탈 TT-33과 비교해봐도 느낌상은 별 차이 안 날 정도네요.

 

특징 

 마루이 M9의 표면처리는 프레임이나 슬라이드나 배럴이나 다 동일한 재질임에도 불구하고 실총의 표면처리를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총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드와 프레임, 그리고 배럴이 각각 표면처리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 M9는 배럴(스틸)은 파커라이징, 슬라이드(스틸)는 테플론 코팅계열인 브루니톤(Bruniton) 표면처리가 되어있고, 프레임(알루미늄합금)은 블랙 아노다이징으로 되어 있는지라 3부분이 모두 색감 및 재질감이 다릅니다. 이 점을 잘 살려놓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루이의 구형 베레타 92 시리즈에 존재하는 프레임의 파팅라인(실총에는 없음)을 잘 제거해서 이 M9, M9/A1시리즈에는 파팅라인 없이 실제처럼 매끈한 표면으로 되어 아있죠.

 

탄창을 삽입할 때의 챙~ 하는 금속음이나, 슬라이드를 당겨 장전한 후 슬라이드가 전진하면서 나는 금속음이, ABS제인데도 마치 메탈슬라이드를 작동할 때의 그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중량도 거의 실총중량이 나오고, 철컥거리는 금속음이 나니 실감도 꽤 좋습니다.  

 

슬라이드 전반부의 내측에는 통상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스프링에 의한 손상을 막기 위해서 금속부품을 덧대곤 하는데 이 M9/M9A1에는 내부 안쪽을 감싸는 형상의 부품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것과 M9A1의 경우 피카티니 레일 안쪽에 금속제 레일이 삽입되어 있어서  장전시 금속음이 나는 것이죠.  

 

 

마루이 베레타 M9와 M9A1..  그리고 그 둘의 차이점

 

실제 총으로는  M9가 먼저 나오고,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이 M9A1이지만 마루이 핸드건의 경우에는

베레타 M92F 밀리터리 모델로 1999년 10월에 발표된 것을 내부적 개수를 거쳐 2012년 8월에 M9A1을 먼저 발매하였고, 2015년 10월말에 M9를 발매하게 됩니다.

 

M9A1 발표후, M9A1의 반응에 따라 M9도 나올 수 있다고 시사한 바 있었는데 그 후 시즈오카호비쇼에서 차기 신제품으로 M9를 선보였고 2015년에는 발매를 한 것이죠.  

 

M9는 미군이 제식권총으로 채용한 베레타 92FS의 미군 제식명칭이고, M9A1은 M9 이후 미 해병대용으로 약간의 개수를 거쳐 채용/납품된 권총입니다. 

 

M9와의 차이는 더스트 커버 아래에 피카티니 레일부를 추가한 것과 그립 전/후반부에 체커링을 추가해 그립감을 향상시킨 것입니다. 이 그립의 체커링 차이만으로도 그립감이 확 차이가 나요.  그립감외에도 이 레일부가 추가되면서 트리거가드의 전면부도 직선으로 바뀌었고, 더스트커버 하단에서 트리거가드로 이어지는 선이 바뀌면서 인상이 좀 많이 달라집니다. 물론 M9도 베레타 92FS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요. 특히 더스트커버의 선이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아래에서 트리거 가드까지 이어지는 선이 약간 경사진 선이고, M9에서는  직선으로 바뀌었죠.  그래도 레일부가 달려 전체적인 실루엣이 오리지널에 비해 달라진 M9A1보다 전통적인 모양에 가까운 M9를 더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아무래도 눈에 익숙해서 그런지 연령층이 높을 수록 더 그러네요..^^). 전 둘 다 좋아요. 그러니 두 개 다 샀죠.

 

아래 사진은 참고로 만들어보았는데요, M9의 오리지널 모델격인 베레타 92FS입니다. 분홍색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달라진 점입니다.  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만도 꽤 되는데 여기서는 간단히 사진비교로만 마칠께요.

 

 

 

리어사이트도 각각 다릅니다. M9는 상, 하 2점식입니다. 프론트 사이트의 흰점과 리어사이트 중앙의 흰점을 눈사람쌓듯이 일치시키는 방식이고요. M9A1에서는 통상적인 최근의 핸드건처럼 3점식입니다.  베레타 웹사이트를 보니 M9의 사이트도 3점식으로 해놓았네요. 후기 생산분에서는 3점식을 채택한 모양입니다.  뭐 리어사이트만 교체하면 되니 별 일 아니죠.

 

그리고 실총과 마찬가지로 M9A1에서는 탄창삽입구 내측의 면을 경사지게 처리해 탄창삽입을 보다 쉽게 만들어놓았죠. 이 점은 마루이 M9A1에서는 똑같이 구현해놓은 것이고요(사진의 빨강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  그리고 실총 M9A1에서는  탄창의 표면마감도 차이가 있지만, 마루이 것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구현하지 않았습니다. (동형의 탄창을 사용하므로) 그리고 당연히 슬라이드나 프레임의 각인이 M9와 M9A1은 다릅니다.   

 

저는 사실 각인의 100% 고증에는 너그러운 지라(^^;) 눈에 거슬리지는 않지만, 이 마루이의 베레타 시리즈(PX4를 포함해서)에는 슬라이드 측면에 변함없이 마에트로 베레타 (MB)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ㅋㅋ

 마루이가 발매한 구형의 베레타 92F 시리즈에 비해 향상된 점은 내부가 약간씩 개선되었고, 내구도 향상을 위해 달라진 부분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슬라이드 스톱 메커니즘이 근래의 마루이 핸드건들처럼 바뀌었습니다.  즉 실총처럼 슬라이드 아랫쪽의 홈에 직접  걸리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추가된 금속부품들에 걸리는 것으로 해서, 슬라이드나 관련부품의 내구도를 개선했죠. 근래의 마루이 핸드건들은 전부 슬라이드 스톱 메커니즘이 이렇습니다. 외형적으로나 기능적으로는 실총처럼 슬라이드 스톱이 슬라이드에 걸리고 해제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슬라이드스톱만을 위해 만들어지는 내부의 부품에 걸리고 작동하는 것이죠.

 

비근한 예로 그런 방식이 아닌 VFC나 타 업체의 핸드건들 보면 슬라이드 스톱관련부품/슬라이드 관련부위가  금방 갈려나가 못쓰게 되는 것을 종종 볼 수가 있죠.

 

여담이지만 근래의 마루이 핸드건들이 저렇다 한들 저는 핸드건들에서 슬라이드 스톱 레버로 푸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슬라이드를 한 번 더 당기면서 레버를 내린 후 전진시킵니다.^^

 

각설하고, 마루이의 M9와 M9A1는 많은 주요부품을 공용합니다. 부품도를 보면 특별히 M9용으로 만들어진 슬라이드와 프레임말고는 대부분의 부품이 M9A1 부품입니다. 

 

 

마루이 M9/M9A1은  

이너바렐이 115mm로 마루이 핸드건중 긴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에어소프트건 관련 오픈된 커뮤니티에서는 언급이 꽤 민감해서 실제로 터부시하고 있는 탄속.. 그래서 구체적인 데이터를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일본내수  순정제품 기준으로 이미 발표된 해외 타 사이트의  성능을 보더라도 마루이 M9/M9A1은 마루이 핸드건들중 성능이 상위권에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중량감

아시다시피 마루이 핸드건은 작동부품류 및 탄창 등을 제외하고는 ABS제이죠. 이건 일본 관련법에 제한된 것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M9/M9A1은 ABS GBB치고는 실총의 중량에 거의 근접하는  중량감이 특징입니다.

제가 전에 마루이 PX4를 구입했을 때, 항상 총을 집어들 때, 익숙해져있는 마루이제 핸드건들의 중량에 반하는 그 중량감에 매 번 놀라곤 했습니다.  휴.. 이거 왜 이렇게 무거워!  그런데 이 M9 / M9A1은 PX4보다도 거의 160g 이상이 더 무겁습니다.

 

M9A1의 경우, 빈탄창을 삽입했을 때의 중량이  963g으로 실제 M9A1의 탄창제외 중량(945g)보다 조금 더 나갑니다. 실 재질을 떠나서 중량감에서는 잘 만들어진 GBB입니다. 

좌, 우 양쪽 그립내부에 무게를 더해주는 부품이 삽입되어있고, 특히 이너배럴세트에도 중량감을 더해주는 부품이 이너배럴 후반부를 감싸고 있습니다(통파이프식으로요). 그리고 당연히 더스트커버 내측의 언더레일부도 금속제품이고요.  그래서 무게추를 통상 그립 및 프레임 후방에만  넣는 방식에 더해서 중량감의 전/후 밸런스가 잡혀있고 사격을 할 때나 핸들링할 때의 느낌이 좋습니다.

 

물론 타 사의 옵션 메탈슬라이드나 프레임을 사용하면 중량감이나 재질감/사용감에서 더 실감이 나겠지만, 아무튼 순정상태로도 이 정도라면 우수하다는 느낌입니다.

 

단, 하나 유의할 점은 실감을 높이기 위해 오리지널 각인이 구현된  타사의 옵션 그립 또는 실총 그립을 사용하게되면 그립내부의 무게추와 형상이 맞지않아, 무게추를 떼고 장착하거나 별도의 가공을 좀 해야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사격 및 그 관련내용들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점이자 핸드건으로서의 기본적인 성능, 사격성능이 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M9/M9A1의 성능은 대단히 우수합니다.

M9 / M9A1은  제가 여태까지 사용해 본 마루이 핸드건들과 마찬가지로 집탄도가 뛰어납니다. 방구석 슈터인 저는 집안에서만 대부분 사격을 하는데, 사선에서 타겟까지 거리가 약 7.5m가량 되는데, 통상 15,6발을 사격하면 마루이 핸드건 사면 주는 그 타겟지의 지름 69mm의 원안에 다 모여서 들어갑니다. 9.6m에서도 사격해보았는데 거의 동일하네요.

 

개인적으로는 M9의 2점식 조준기가 오히려 3점식 조준기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조준이 잘 돼네요.

리어사이트와 프론트사이트의 힌 점을 세로로 일치시키기만 하면 정렬이 되니 편하네요.  그 다음은 상.하탄만 잡으면 되니 말입니다.

 

 실총과 마찬가지로 M9/M9A1은 DA/SA 권총입니다. 즉 더블액션/싱글액션 권총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블액션 사격때와 싱글 액션 사격때의 트리거 리셋 거리가 다릅니다. 더블 액션으로 발사할 때는 트리거 압도 좀 더 세지만 한 번 격발하고 나면 싱글액션으로 바뀌므로 트리거 리셋거리가 더블액션에 비해서 짧고 격발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그렇지만 트리거 리셋거리는 타 권총보다는 좀 긴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점이 높은 집탄도가 나오는 요소중의 하나이기도 하고요. USP도 격발이 상당히 부드러운 총에 속하죠.(실제 USP도 그렇고요)

 

여담이지만, 마루이의 핸드건들을 분해해보면 실총의 부품구성과 분할을 최대한 참고해서 아주 잘 만들어놓은 설계입니다.  이는 설계하는 사람의 주관이 많이 반영되는 부분인데, 실총의 기능성과 작동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실 부품과 동일한 부품구성으로 설계를 했다는 것이죠.  

 

M9의 경우에도 분해를 해놓고 보면 어차피 실총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격발부나 트리거/해머 유닛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실총과 동일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 그리고 로킹블럭 등을 봐도 그렇고요. 로킹블럭 관련구조는 정말 실총 부품이나 구조와 거의 흡사하게 만들었습니다. 참 설계를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로킹블럭 부품을 보면 실제 부품과 거의 유사합니다.^^ 작동구조 포함해서요.

 

이상으로 제가 두 종류의 베레타 92 시리즈를 구입한 후 느낀 점들을 써보았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마루이 순정파이므로 메탈 슬라이드나 메탈 프레임 키트를 사용한 컨버전 등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다른 종류의 핸드건들 보다는 비교적 옵션파트들이 풍부한 총이라서 이것을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 컨버전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는 핸드건을 소장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즐거움이겠죠.

 

대신 저는 마음에 드는 핸드건이 생기면 그와 관련된 자료나 서적을 구입해 읽는 것이 큰 즐거움중 하나이고, 그래서 근래 베레타 M9/M9A1 관련된 단행본들을 너 댓 권 구입을 했습니다. 이 책들도 조만간에 정리해서 글을 올릴 것입니다.  저외에도 베레타 92 매니아분들 많이 계신 것 같은데 취미생활에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옵션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

C모사의 옵션 스틸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를 구입해서 장착해보았는데,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 자체는 잘 만들어져있는데, 장착하게 되면 슬라이드의 가이드 구멍에서 약간 아래로 쳐져있는 모양이 됩니다이는 무게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순정부품이란 것이 다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설계내놓은 것이니 만큼, 순정과 동일한 형상/사이즈의 것이 아니라면 100%호환은 되지가 않죠.

 

순정 리코일스프링 가이드의 단점이 청소 목적이나 기타 목적으로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를 빼내고 다시 끼는 과정, 그리고 작동을 하다보면 스프링에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의 측면부가 긁혀 칠이 마모가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뭐.. 은색빛이 드러나면 , 실총도 그런 작동마모가 있으므로 신경을 안 쓸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좀 마모가 됩니다.  어느 분의 리뷰에는 이 순정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의 모습이 장난감같아서 실감나는 것으로 바꾼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원래 실총 M9의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가 딱 이 모양입니다. 똑같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리코일 스프링은 순정의 것이 좀 장력이 약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그래서 가더의 Glock 17용 리코일 스프링 가이드 세트에 있는 스프링을 그대로 끼워서 써보았습니다. 슬라이드가 복귀하는 것이 대단히 민첩하게 바뀌더군요. 그런데 이 것 때문인지 슬라이드 스톱이 간혹 안 걸리는 경우가 생겨, 다시 순정으로 원위치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현상은 없어졌네요^^

 

그리고 여담이기는 한데, M9A1보다 M9가 작동성, 특히 파워스트로크 할 때의 느낌이 M9가 더 부드럽고 좋네요. M9A1 내어놓고, M9 준비하면서 나름 마루이의 잠수함패치가 적용된 모양입니다.

 

 

 제가 베레타 권총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이 빨강점입니다. 검정과 아주 대비를 잘 이뤄 인상적인 포인트가 되죠^^

베레타 92의 디자인은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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